5년만에 우리 가족에게 찾아온 New 프로방스!!

  • 안 * 영
  • 등록일 : 2020-09-30
  • 조회 : 10052



헷세드를 처음 알게된 건 5년 전 이었어요.

매장에 가볼까 했는데 가보기도 전에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워 비슷한 소재의 일반 소파를 사게 됐지요.

3년 정도를 쓰다가 작년에 이사를 하며 집이 넓어졌어요. 집에 맞춰 소파를 바꿔볼까 고민했는데, 기존 소파가 거실 홈에 맞춘것 처럼 들어가길래 이것도 운명이다 싶어 몇 년 더 써야지 생각 했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 소파는 보풀도 생겼고 때도 많이 타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은 점점 커졌어요.

그러다 여름 휴가였던 7월 말에 헷세드 송파 본점을 방문했습니다.


↑헷세드 송파 본점에서 찍은 피코르


사실 그 날 사려고 했던건 아니었어요.

실물로 본 적이 없으니 구경이나 해보자.. 뭐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방문 며칠 전에 전화로 문의를 드렸는데, 평일 오전에 찾아갔을때 저를 기억하며 반갑게 맞아 주셨어요.

집이 50평형대라고 했더니 위에 사진에 있는 피코르 제품을 추천해 주셨지요








그런데 저희 집이 좀 특이한 구조예요. 판상형이 아닌 삼각주 모양의 구조인데, 소파를 잘못 놓으면 버려지는 공간이 너무 많아지는 문제가 있었어요~

그래서 피코르는 제외하고 돌아보다가 New 프로방스를 보고 한 눈에 반했습니다.

5~6인이 충분히 앉을수 있는 구조인데 양쪽 끝에 팔걸이가 없다보니 굉장히 슬림해 보이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정신을 차리고 보니 마치 홀린듯 New 프로방스 계약서를 쓰고 있었어요. 당장 계약을 안하면 어차피 밤에 잠이 안 올것 같았거든요~ ㅎㅎ 

전시된 제품은 '앉아서 우형'이었는데 저희집에 맞춰 '앉아서 좌형'으로 변경해 보겠다고 했는데도 흔쾌히 도와주셨고, 저희가 New 프로방스 1호 고객 이라고 해주시니 더욱 기분이 좋았답니다.



6주 정도를 기다린 끝에 9월 중순 배송을 받았습니다.

소파 배송하고 설치하는 직원분들이 바닥 상하지 않을까 신경쓰시고 꼼꼼히 설치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어요~







헷세드와 함께 2주 정도를 보냈는데, 헷세드가 우리집의 주인공이 된 느낌이에요.

현관문을 열면 제일 먼저 반겨주고, 가족들이 모여서 웃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소파라는게 3명이 쓴다고 3인용 사는건 아니잖아요? 누워서도 그리고 기대서도 편히 쉬기에는 조금 넉넉한 사이즈가 좋은것 같아요.


특히 New 프로방스는 기존 제품과 다르게 좌형/우형을 직접 바꿀수가 있고, 등받이가 5개로 늘어나 더 많은 사람이 앉을수도 있게 됐어요. 저희 집 구조상 좌/우를 마음대로 변형하며 쓸 수 있어서 집안 분위기 바꾸고 싶을때 정말 좋을것 같네요~


집에 오는 손님들마다 소파가 예쁘다고 난리예요.^^


작년에 이사하며 침대도 바꿨는데 헷세드 침대를 미리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앞으로 시간이 흘러 침대를 먼저 바꿀지 소파를 먼저 바꿀지 모르겠지만... 무조건 헷세드로 바꿀겁니다!!!


헷세드.. 오랜시간이 걸려 만난 만큼 긴 시간동안 우리가족과 함께 행복을 만들어가길 소망해 봅니다.


헷세드가 있어 참 좋습니다~ ^^


 













www.hassed.kr/gallery/customer_view?b_index=27038

뉴프로방스 1호

  • 등록일 : 2020-10-05

안녕하세요~

헷세드 송파 본사 MD 김 윤경입니다


여름휴가에 주문하시고 

아파트 사진을 보니 벌써 다가온 가을에 쇼파 사진을 보게 되네요

넘 정성스럽게 올려 주신 후기에

감동입니다


처음 고객님댁 아파트 도면을 보고 참 독특한 형태의 구조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좌우 이동이 자유롭고

각지지 않는 동그란 디자인의 프로방스가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특이한 구조가 식상하지 않고

오히려 자유스럽고 멋스러워 보입니다


침대를 다른 제품으로 구입 하셨다니 아쉽지만

쇼파보다 만족감이 더 좋은 침대 구입하는 날이 빨리 오길 바라며....

오랫동안 웃음 넘치고 행복함 가득한 가정이길 바래 봅니다


송파 본사 김 윤경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