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해질녘에 찾아온 행복과 즐거움

  • 이 * 복
  • 등록일 : 2020-08-17
  • 조회 : 10924

 안녕하십니까글재주도 없고 나이가 조금 있어 인터넷 사용도 거의 안하지만 헷세드 소파와 침대를 구매 후

침대에서 깊은 숙면을 취하게 되었고 그에 따른 행복감과 만족감이 너무 커서 

이 마음을 꼭 나누고자 글을 작성 하게 되었습니다.


 아는 동생의 추천으로 처음 헷세드를 알게 되었습니다그래서 대구에 지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전화로 위치를 물어 찾아가게 되었습니다전화응대는 남자 직원 이였는데 

며칠 후 막상 찾아가니 여성 직원 두 분이 저를 반갑게 맞이해 주셨고 

그렇게 헷세드로 삶의 질과 만족도가 높아지도록 이끌어 준 김현숙 점장님과의 인연이 시작 되었습니다

(매장을 찾다가 길을 잘못 들어 주변을 몇 번 돌았던 작은 에피소드도 있었습니다.)








 처음 매장에 전시된 소파를 보니 색감이 선명하고 다채롭고 톡톡 튀는 제품들이 많더군요

기존에 못 보던 색감이라 살짝 당황하기도 했고 나이가 조금 있는지라 

내심 집에 들여 놓으면 어울리까’ 하는 고민도 살짝 들더군요

김현숙 점장님이 친절하게 설명을 잘 해주셨지만 낯선 소파 이름과 용어들 때문에 

귀에 잘 들어오지 않고 컬러만 계속 눈에 들어 왔습니다

또 평소 제가 말도 좀 빠르고 성미가 급한 부분도 있어서 소파에 진득히 앉아 보거나 소재를 따져보지 않고 

얼핏 둘러보고 눈에 들어왔던 소파 2개만 견적 받아서 돌아갔습니다.(앙쥬와 아담스라고 하더군요)


 김천에 있다 보니 매장에 다시 오긴 번거로움이 있어서 

소파와 색감 결정은 전적으로 김현숙 점장님에게 의지하여 결정 하였습니다

과감하게 코럴 컬러의 앙쥬를 선택 하였죠사실 저는 색깔이 너무 튀고 3m 이내의 너비만 생각하여 

4인 카우치 까지 생각을 안했지만 집안의 가용 공간과 인테리어까지 꼼꼼하게 체크하여 적극 추천하기에 

결정 내릴 수 있었습니다.





 결정을 내리고도 한 번씩 컬러에 대한 불안감이 들어 점장님과 통화를 종종 했고

다른 고객들의 다양한 후기를 보며설명을 들으니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통화 하던 중 침대 사용을 추천 받았습니다가장 건강하고 좋은 소재로 소파를 만들었지만 

사실 가구 실사용 시간을 따지면 침대가 압도적으로 높다는 설명을 들으니 흔히들 잊고 있던 내용을 새삼 깨닫고 

아내를 위해 침대 1개를 구매 결정 하였습니다.


 그렇게 소파와 침대 1개를 기다리며 지인들과 골프를 치던 어느 날컨디션이 좋았던지 홀인원을 쳤습니다

기분이 참 좋았고 아내를 위해 침대 1개를 주문하였지만 오늘같이 좋은날은 나를 위한 선물로 침대를 구매해도 좋겠다

는 생각이 들어 추가로 하나 더 구매를 하였습니다.




 기다리던 배송날이 되었고 코럴 컬러의 앙쥬 소파를 거실에 설치하니 

그동안 걱정은 눈 녹듯 한번에 다 사라지더군요

너무 멋지고 화사한 색감이 거실을 가득 채우니 기분이 참 좋아졌습니다

확실히 평소보다 더 거실에 머무르고 소파에 앉는 시간이 늘더군요

하지만 제가 정말로 놀란 것은 소파가 아니였습니다아내를 위해 구입을 결심했던 침대가 신의 한수 였습니다

'이렇게 푹 자본적이 언제인지 기억에도 없을 정도로 깊은 숙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깊은 숙면은 다음날의 좋은 컨디션으로 이어졌습니다

아침부터 상쾌한 것이 날아 갈 것 같은 기분입니다제가 소파와 침대 둘 다 경험해 보니

물론 소파도 좋지만 침대를 적극 권장해 드리고 싶습니다

누웠을 때의 감촉이 이제껏 어떤 침대와 커버이불에서도 느끼지 못한 기분 좋은 부드러움이 있습니다. 

집에 반신욕이 가능한 시설이 있는데저는 20분 반신욕 후 침대에 누워있으면 정말 무릉도원이 따로 없습니다

다른 곳에 가고 싶은 생각이 안 생깁니다골프를 너무 좋아하지만 집에 더 있고 싶은 생각이 드니 말 다한 셈이지요.


 시원한 술에다가 안주를 준비해서 맛있게 먹고 소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잘 때는 깊은 숙면을 취하니 

참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무더운 날이 많은데 에어컨 켜고 집에서만 지내도 답답함이 없고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지요





 그래서 김현숙 점장님께 감사의 말을 전화통화로 거듭 했습니다

성격상 직설적이고 평소 이런 말을 안 하기에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감사표현 이였습니다

대구에 지인들과 모임이나 볼일이 있어 들릴 때 마다 안부를 전합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피로가 풀리는 기분 좋은 경험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귀중한 선물입니다

하루를 즐겁게 시작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저는 점장님께 감사를 표현하면서도 이렇게 말했습니다고객에게 소파라는 상품을 전하는 게 아니라 

기쁨과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 하시라고사랑이라는 뜻의 헷세드참 좋은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감으로 인해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고삶을 의욕적으로 살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일이기에 

더 열성적으로 일하셔서 이 행복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 달라고" 거듭 당부 했습니다

괜히 강조 드리는게 아닙니다왜냐하면 써봐야만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쩌다보니 헷세드의 전도사가 된 것 같지만 김천지역에서는 제가 적극 홍보 하고 있습니다.

 '5백만원이 아니라 5천만원'을 주더라도 저는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저의 만족감을 헷세드 대표님께서 들으시고 대구에 업무를 보신다음 귀한 시간을 내어 

잠시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유럽에는 한국과 같은 온방좌식 문화가 없다는 것과 

가죽과 천기타 소재들에 대한 명쾌한 설명을 해주셔서 몰랐던 부분의 안목을 넓힐 수 있는 소중한 시간 이였습니다

모셔서 차도 대접하고집에서 사진도 찍고함께 즐거운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렇게 행복한 즐거움을 저만 누릴 순 없지요지인들을 집으로 초청 했습니다

와서 소파를 보더니 입이 떡 벌어지며 ~~~!, ~~~!’ 두 글자만 연신 외치며 턱이 올라갈 생각을 안 하더군요

은근히 자랑 좀 했습니다. ‘김천 촌놈들아 헷세드가 뭔지는 아느냐?’ 라고 물어도 귀에도 안 들어오는지 

입만 벌린 채 감탄만 하는걸 보니 내심 뿌듯했습니다

서울에 있는 지인들이 와도 깜짝 놀라며 윗동네에도 없는 인테리어라고 감탄하니 다시 기분이 좋았습니다

대부분 소파 때문에 놀라며 뒤로 넘어갔지만 저는 침대를 더 추천 했습니다

하지만 이 촌놈들이 침대서 누워 자보지 않는 이상 알긴 힘들 것 같습니다^^.


 어쩌다보니 헷세드의 열성팬이 되어버렸고 김천지역의 헷세드 전도사가 되어 버렸습니다

아내에게 선물하려고 산 침대에서 오는 행복감아내도 잠을 잘 못 이루는 편이였는데 요

즘 숙면을 취하며 아주 좋다고 말해줍니다비가 쏟아 붇는 장마철에도 뽀송뽀송하고 무더운 여름인데도 

선풍기 없이 소파나 침대에 있어도 시원하니 안 써보면 믿을 수 없는 신기한 소재입니다. 

두서없이 시작한 글이지만 어떻게 제가 느낀 만족감이 조금이라도 전해 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인생 노년에 행복한 나날을 선물해 준 점장님과 헷세드 대표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끝으로 침대가 진짜 물건입니다다시 한번 추천 드립니다 ^^



www.hassed.kr/gallery/customer_view?b_index=26779

기쁨과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 하겠습니다

  • 등록일 : 2020-08-19

안녕하세요, 이태복고객님
수필 같은 진심이 가득한 후기로 많은 분들에게 감동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객님의 진한 감동을 대표님께 전하고,
대표님과 김천 고객님댁을  직접 방문하여 더 많은 감동을 받고 돌아 왔습니다.

고객님과 거의 매일 이다시피 전화로 고객님의 감동을 전화기로 들려주시던 그 목소리도 아직도 생생합니다.

"고객에게 소파라는 상품을 전하는 게 아니라 

기쁨과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 하시라"고.  하신 말씀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


헷세드수성점 김현숙올림